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재판에서 증인으로 나선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이 지금까지 말하지 못했던 부분을 증언하겠다며 작심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이 계엄 전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등을 지목하며 "잡아오라, 내가 총으로 쏴서라도 죽이겠다"고 말했다는 겁니다.
.. 후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