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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12) 밤 9시 반쯤 서울 창신동 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 지하상가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동대문역 승강장으로 연기가 들어와 상·하선 열차 무정차 통과 중"이라며 "열차 운행 상황을 확인 후 이용해달라"고 밝혔습니다.
https://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6705833_367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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