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최악의 폭염으로 지난 8월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제 최고 요금을 적용받은 가구가 천만 가구를 넘어섰습니다.
우리나라 전체 세대의 40%가 최고구간에 속한 건데, 현행 가정용 전기요금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