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석사논문 관련 소식입니다.
표절 의혹을 조사한 지 2년 반이 넘도록 결론을 내지 않고 있는 숙명여대 연구윤리위원회가, 최근 위원들을 대거 교체하며 새로 구성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신임 총장이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라며 김 여사 논문 검증에 의지를 드러냈던 만큼, 조사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