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색 승용차량이 음식점 유리를 부수고 내부로 돌진합니다.
운전석 부분까지 음식점 안으로 뚫고 들어온 탓에 가게는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운전자가 운전석 문을 열고 탈출하려고 하지만, 부서진 탁자에 막혀 문을 열 수조차 없습니다.
오늘 오전 9시 40분쯤, 경기 동두천시의 한 상가건물을 50대 운전자가 탄 승용차량이 들이받았습니다.
차량이 돌진한 음식점입니다.
사고 충격으로 가로수가 뿌리째 뽑혀 나갔고, 사고 잔해물과 차량 범퍼가 곳곳에 흩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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