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에게 황산 테러를 하겠다'는 일본발 협박 팩스에 오늘 서울 일선 학교가 긴장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일본의 한 변호사 이름을 사칭해 누군가 협박 팩스와 메일을 수십 차례 보내고 있는데, 문제는 가짜 협박일 거라고 그냥 손 놓고 있을 수만은 없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