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특검은, 비상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를 빙자한 회의에 모였던 국무위원들의, 내란 방조 혐의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헌법상 대통령을 견제할 수 있는 국무위원들이 위헌적인 계엄을 제대로 막지도 않았을 뿐 아니라, 위헌적인 계엄이 해제될 때까지 사실상 아무것도 안 했다는 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