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윤석열 대통령이 신원식 국방장관을 갑자기 교체한 이유가 이번 계엄 사태에서 핵심 역할을 한, 문상호 정보사령관을 경질하려 했기 때문이란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신 장관의 후임으로 온 김용현 장관은 문 사령관을 유임시켰고, 이때부터 12.3 내란 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