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조국 정다운 아버지 어머니의 품을 떠나 여기 로씨야땅에서
생일을 맞는 나의 가장 친근한 전우 동지인 송지명 동무의 생일 맞으며
(해독불가) 있기를 바라며
아울러 건강하길 진정으로 바라며 생일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2024. 12. 9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