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연수구 옥련동 아파트 공사장 21층에서 A씨가 떨어져 목숨을 잃었다. A씨는 이 아파트 공사 하청업체 간부로 밝혀졌다.
A씨는 밀린 공사비를 받지 못해 원청업체인 시공사에 항의해 왔으며 직원들 임금까지 제때 주지 못해 주변에 죄책감을 호소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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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 임금 받지 못한 50대, 아파트 공사장서 추락 (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