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세계가 우리의 아픈 현대사에 공감하고 주목하는 시대인데, 윤석열 정부 들어 국내의 상황은 거꾸로 가는 것 같습니다.
과거 12.12 군사 반란 당시 전두환이 사령관으로 있던 보안사령부의 업무를 잇는 방첩사령부가 청사 복도에 전두환의 사진을 다시 걸어놓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