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직원들이 지난해 택시비로만 5억6천만원을 썼는데, 구체적인 내용이 이렇습니다.
집에서 출퇴근하면서, 또 새벽시간 노래방과 술집, 마사지 업소 인근에서 택시를 불렀습니다.
그러면서 증빙자료는 대충 적어냈는데, 정작 감사원은 누구의 감시를 받고 있는 거냐는 지적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