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 성적 우수자로 알려진 고3 수험생이 안방에서 자고 있던 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살해했던 사건.
이후 8개월간 어머니 시신을 안방에 방치한 채 지낸 사실이 알려져 당시 큰 충격을 줬던 사건입니다.
범행 당사자인가 A씨가 사건 발생 13년 만에 TV 방송에 출연해 당시 상황과 심경을 직접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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