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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한국시리즈 4차전 경기분석

익명게시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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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붙게 되는 팀은 변함이 없습니다. 여전히 마산 야구장에서
 
치러지게 되는 경기인데요, 음 갑작스럽게 드는 생각이라면 두산이라면
 
한국 시리즈를 두산에서 끝내는게 오히려 좋을텐데요.
 
경기가 이어진다고 치면, 잠실 야구장에서 다시금 한국 시리즈를
 
열게 되었을때 들어오는 표값만 하더라도 어마어마..
 
설마 그것때문에 일부로 오늘 경기에 지려고 하는
 

 

 
썩어빠진 스포츠정신을 가지고 있진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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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로서는 우선 NC에서는 스튜어트 선수가 등판할 예정입니다.
 
사실 얼마전 있었던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이미 선발로서 등판하여 6이닝을
 
자책점없이 훌륭하게 소화해주었는데,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다시
 
마운드에 오르게 된 스튜어트입니다. 아무래도 오늘 경기가 마지막 경기가
 
될수 있는 만큼 선수에게 조금 무리가 가더라도 빠른 등판을 내세운것 같은데
 
오늘 스튜어트가 잘해준다면 영웅이 되겠지만 과연 컨디션이 받쳐줄지는 의문이네요.
 
 
두산에서는 유희관 선수가 등판할 예정입니다.
 
이번시즌 사실 유희관은 NC를 상대로한 전적이 좋지 못한 모습입니다.
 
승리도 없으며 21이닝 동안 무려 11개의 자책점을 내어주며
 
4.71의 방어율을 가지고 있는데, 그 경기는 모두 원정에서 치러진 경기였으며
 
오늘 경기도 원정에서 치러지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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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의 흐름은 NC는 들쑥 날쑥한 모습을 띄고 있지만
 
두산은 떨어지고 잇긴 하여도 안정적인 선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국시리즈 전에도 승리를 기록중이었는데, 이번 한국 시리즈 3경기 또한
 
모두 승리하며 현재 5연승을 기록중입니다. 이번 시즌 가히
 
최강의 팀으로서 충분한 맹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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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두산이 타선에서 우세한 모습을 띄고 있었는데
 
당연히 어제 경기에서도 무려 스코어 6:0으로 NC의 득점없이
 
진행된 경기인만큼 오늘의 기록 역시도 두산이 우세한 모습을
 

 

 
띄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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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대결 전적 또한 두산에게 더욱 우세한 모습으로 변해가는 상황입니다.
 
NC에서 최근 치러진 6경기중 4경기를 두산이 승리했다는 점은
 
확실히 원정에서도 두산이 NC에게 강하다는것을 표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직 까지는 NC의 타율이 높게 기록되어있지만 최근 경기 결과를
 
보았을때는 전혀 그렇지 않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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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 실점 분포에도 다른 변수는 없습니다.
 
여전히 두산이 공격적인 측면에서도
 
방어적인 측면에서도 우세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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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배당은 오늘 NC의 승리를 높게 사고 있는 모습입니다.
 
반면 국내에서는 두산의 승리를 보고 있는데요.
 
사실 이런식으로 배당이 차이가 나는 모습은
 
승부조작에 강한 의심을 할 수 밖에 없네요.
 
 
사실 팀의 전력을 보았을때는 당연히 두산의 승리를 기록해야 하는데
 
통령도 조작인 우리나라에서 승부 조작이 없을거라고는 도저히 말 할 수 없겠죠.
 
 
내일 까지 치러지는 경기는 마산야구장이지만,
 
이후 경기가 이어진다면 또다시 잠실 야구장에서 치러지게 되는데
 
그렇게 경기가 이어진다면 주최측에서 벌어들이는 수익이 어마어마 한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런 이유라면 충분히 NC의 승리를 예상 할 수 있습니다.
 
-
 
선발의 역량에서도 NC의 승리를 충분히 예상할 수 있습니다.
 
스튜어트는 확실히 유희관 선수보다 이번시즌 안정적인 구위를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유희관 선수는 지난 시즌 까지만 하더라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번 시즌은 지난 시즌에 비하면
 
피칭이 크게 떨어지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다만 오늘 경기는 스튜어트가 1차전 등판후 4일만에
 
다시 등판했다는 사실 또한 고려해야 할것이라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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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기록은 말할것도 없이 두산이 크게 우세한 상황입니다.
 
1차전에서는 0:1로 스코어 차이가 없었지만 
 
2차전에서는 1:5, 3차전에서는 0:6으로 두산이 크게
 
앞서있는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스코어 차이가 없었던 1차전의 선발이 스튜어트라 하여서
 
오늘 경기에서도 그렇게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리라고는
 
생각할수 없는게 앞서 언급하였듯이, 짧은 시일을 거쳐
 
등판하였다는 점, 두산 또한 스튜어트에 대한 공략을
 
세웠을 거라는 점, 그러므로 NC에게는 더욱 어려운 경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외의 작은 변수를 제외한다면 오늘 경기는 역시
 
두산의 승리가 안정적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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