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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 3점슛 6개' 휴스턴, GSW 22점차 완파…서부 파이널 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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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휴스턴이 3점포를 앞세워 서부 파이널 첫 승을 따냈다. 

휴스턴 로케츠는 1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도요타센터에서 열린 2017-2018 미국프로농구(NBA) 서부컨퍼런스 파이널 2차전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127-105로 완승했다. 두 팀의 전적은 1승1패. 

휴스턴이 홈에서 1승을 따내고 적지로 떠나게 됐다. 외곽포가 폭발했다. 3점슛 42개를 던져 16개를 림에 꽂았다. 에릭 고든이 6방을 책임졌다. PJ 터커가 5개, 제임스 하든이 3개를 보태며 골든스테이트와의 화력싸움서 이겼다. 

휴스턴은 경기 내내 골든스테이트와 대등한 승부를 하다 4쿼터 중반 이후 3점포를 앞세워 승부를 갈랐다. 하든과 고든이 나란히 27점을 퍼부었다. 터커가 22점, 트레버 아리자가 19점, 크리스 폴도 16점을 올렸다. 

골든스테이트는 케빈 듀란트가 38점으로 분전했다. 그러나 스테판 커리가 3점슛 8개를 던져 1개만 넣는 부진에 시달렸다. 16점을 넣었으나 이름값을 하지 못했다. 골든스테이트는 3점슛 30개를 던져 9개만 림을 통과했다. 

[고든.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기사제공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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