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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조르지뉴 영입 근접…협상 순조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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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필드 보강 추진 중인 맨시티, 우선 순위는 조르지뉴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나폴리 미드필더 조르지뉴(26)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이적을 조건으로 협상을 시작했다.

잉글랜드 일간지 '데일리 메일'을 비롯해 다수의 현지 매체는 최근 맨시티가 조르지뉴 측과 접촉해 올여름 그를 영입하기 위한 협상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중앙 미드필더 조르지뉴는 올 시즌 현재 이탈리아 세리에A 2위 나폴리가 1위 유벤투스를 승점 1점 차로 추격하며 우승 경쟁을 펼치게 된 데에 크게 일조한 자원이다.

'데일리 메일'은 맨시티가 이미 조르지뉴의 대리인 주앙 산투스과 두 차례 만나 협상을 시작했으며 양측이 "생산적인 대화(productive talks)"를 나눴다고 설명했다.

조르지뉴는 오는 2020년 나폴리와 계약이 끝난다. 나폴리는 계약 기간을 약 2년 남겨둔 조르지뉴에게 재계약 제안을 한 상태다. 그러나 조르지뉴는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자세를 보이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맨시티는 조르지뉴의 이적료로 나폴리에 약 5천만 파운드(현재 환율 기준, 한화 약 751억 원)를 지급할 계획이다.

맨시티는 올여름 조르지뉴 외에도 샤흐타르 도네츠크 미드필더 프레드, 상파울루 수비수 에데르 밀리탕, 레스터 측면 공격수 리야드 마레즈 등을 노리고 있다.

기사제공 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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